새로 구입한 일룸 밴쿠버 소파 (3.5인)

이번에 오래살게 될 집으로 새로 이사가며 소파를 무엇으로 살지 무척 고민했어요. 

 

결혼하며 신혼집에 큰 고민 없이 보기 이쁜 파란빛나는 소파를 구입했었는데요.. 

거실에 소파가 얼마나 큰 분위기를 좌지우지 하는지 절실히 깨달았었기 때문이에요

신혼 때 처음 샀던 소파

 

새로 이사가는 집은 24평인데요. 그러다보니 거실이 무척 넓지는 않았어요. 

이에 아래 조건의 소파들을 위주로 리서치를 해보았어요!

 

- 따뜻한 느낌의 패브릭 소파

- 3.5인이지만 커보이지 않는 소파 

- 오래 앉아 있어도 편한 소파

- 반으로 나뉘어져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파

 

새로 구입한 일룸소파

리서치하며 일룸 밴쿠버 소파가 딱 조건에 맞았어요! 

 

첫째 제가 선택한 밴쿠버는 따뜻한 느낌의 패브릭 소파에요. 그 소재감이 거실 전체에 아늑함을 더해줘서 집에 오는 순간부터 포근한 기분이 들어요.

둘째로 3.5인용인데도 불구하고 크게 보이지 않아요. 거실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넉넉한 크기감을 지녔습니다.

셋째로 오래 앉아 있어도 뒷목이나 허리가 아프지 않아요.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선택한 만큼 그 편안함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파가 반으로 나뉘어져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레이아웃을 조절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위의 모든 이유로 인해 선택한 일룸 밴쿠버 소파에 대해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사하면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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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낙지버거는 시중에서 파는 햄버거는 아닙니다.. 불고기버거를 좋아하던 고등학생이, 조금 튀는 게임 ID를 가지고 싶어 짖게된 별명입니다. 한해 두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다 이제는 익숙한 저의 닉네임이 되었습니다. 


IT와 최신 Tech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열심히 살아가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창업자들의 스토리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30대에는 저만의 브랜드를 갖고 싶은 꿈도 있습니다.) 블로그는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아카이빙을 위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개발자가 아닌 사업기획자로 IT벤처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간단 경력


전산전자공학부 졸업

교내 Taxi 카풀서비스 기획 및 개발 

모바일 쇼핑 App, 물류 스타트업 App 등 Native App 및 서버 프로시저 개발 진행

생활관 전산시스템 구축 감리 및 교내 스마트캠퍼스 사업 운영 관리


기획자로 전향후.. 


O2O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중

강남인근 카페 브랜드 Open


Contact

injxyj@gmail.com

* [끄적끄적]은 '일기' 혹은 '아주 사적인 나의 생각'을 풀어놓은 공간이기에. 공유하고 싶은 포스트만 부분적으로 공개합니다. 


[1]

presence of God를 느껴야겠다. 

내 삶 속에 주님을 느끼지 못하니, 죄에도 무감각해지고, 옳고 그름도 내 기준에서 한다. 

주님이 내 삶과 지금 이 곳에 임재하고 계심을 느끼자. 


[2]

일할 때는 그렇게 효율성을 추구하면서. 

왜 공부할 때는 비효율적으로 할까?

핸드폰, 컴퓨터... 

공부도 일할 때 처럼.. 


[3]

졸업이 다가온다.

사람들과 헤어짐에 오는 아쉬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사람들과는 아쉽지 않게 작별인사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는 주님 안에서 이겨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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