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끄적]은 '일기' 혹은 '아주 사적인 나의 생각'을 풀어놓은 공간이기에. 공유하고 싶은 포스트만 부분적으로 공개합니다. 


[1]

presence of God를 느껴야겠다. 

내 삶 속에 주님을 느끼지 못하니, 죄에도 무감각해지고, 옳고 그름도 내 기준에서 한다. 

주님이 내 삶과 지금 이 곳에 임재하고 계심을 느끼자. 


[2]

일할 때는 그렇게 효율성을 추구하면서. 

왜 공부할 때는 비효율적으로 할까?

핸드폰, 컴퓨터... 

공부도 일할 때 처럼.. 


[3]

졸업이 다가온다.

사람들과 헤어짐에 오는 아쉬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사람들과는 아쉽지 않게 작별인사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는 주님 안에서 이겨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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